올해 10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7%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통계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방한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2000명이다. 중국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69% 수준으로 올라왔다.
이어 일본(32만3000명), 미국(14만1000명), 대만(13만3000명) 등 순을 기록했다. 일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보다 30.1%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미국과 대만 관광객 역시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39.6%, 4.3% 더 많았다...더보기
'코엑스마곡' 개관...서울 서부권 마이스 허브로 도약하나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가 28일 오전 10시 코엑스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더보기
"겨울 속 동화마을 찾아"...12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한국관광공사가 '겨울 속 동화마을'을 테마로 12월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 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장소에서 보내고 싶다면 이색적으로 꾸며진 동화마을로 떠나자. 추천 여행지는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경기 가평) △하이원추추파크...더보기
국내 첫 국제 풍력행사 '아태 풍력에너지서밋' 인천서 개최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풍력발전을 논의하는 '2024 아태 풍력 에너지 서밋'이 26일부터 28일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서밋은 국내 최초 풍력 분야 국제 행사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병행 개최로...더보기
추운 겨울, 몸 녹이기 좋은 '경기도 책방' 추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발표된 후 대형서점에 한강 작가의 책이 일시 품절되면서, 독자들은 골목의 작은 서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겨울에 몸 녹이기 좋은 경기도 독립서점 6곳을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더보기
[꽃중년 여행노트] 하늘과 땅 경계가 사라진 '우유니' 사막
라파스(La Paz) 도착 이틀째. 드디어 이번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향했다. 우유니에서는 이틀을 머물 예정이어서 2박할 짐을 따로 챙겼다. 라파스는 고산지대여서 숨쉬기 곤란한 것을 빼면 적당히 건조하고 적당히 따뜻한 날씨에서 여행하기 아주 좋았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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