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은 코엑스 A홀 전관을 대관한 만큼 그 규모도 상당했다. 이날 ENVEX에서는 물 정화, 대기관리 등 녹색기술 2000여점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에이트테크의 재활용품선별기계 에이트론이 가장 먼저 반겨줬다. 전시회장에는 중년층 바이어들이 분주히 다니며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날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 내빈들이 부스를 돌며 제품 관련 설명을 듣고 있었다...더보기
호암미술관 '연꽃처럼' 展 관람객 6만명 돌파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관람객이 6만명을 돌파했다. 4일 삼성전자는 "2023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호암미술관의 첫 고미술 기획전이자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의 불교미술을 '여성'이라는 키워드로 본격 조명한 세계 최초의 전시"라고 설명했다...더보기
문체부 "강릉·경주 갈 때는 기차나 버스 많이 이용해"
기차나 대중교통 여행지로 강원도 강릉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소셜데이터 717만여 건을 분석해 교통수단별로 달라지는 여행자들의 행동과 인식 등을 담은 '교차로(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이하 보고서)'를 7일 발간했다...더보기
함안 불꽃비 '낙화놀이' 6월부터 매월 즐긴다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함안군과 함께 '한국형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관광 상품화해 6월 2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7, 8월은 폭염을 대비해 미운영한다. 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전통 불꽃놀이로 일제강점기에 전승이 중단됐으나...더보기
한국마이스협회, 회원사 위한 '마이스 복지몰' 오픈
한국마이스협회가 주식회사 현대이지웰과 파트너서비스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마이스업계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마이스 복지몰'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