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림을 그려주고 소리도 만들어주는 생성형AI 도구들이 나온지 오래이고, 이제는 특정 소리를 듣고 관련 이미지를 그려주는 기술까지 등장했다. 빗소리를 들으면 비오는 이미지를, 천둥소리가 들려오면 천둥치는 장면이미지를, 유리가 깨지는 소리를 들으면 금이 간 그릇이미지를 생성해준다.
마이스(MICE)는 업무 특성상 사람이 직접 해내야 하는 노동집약적 일들이 많지만 일부 반복되거나 정형화할 수 있는 업무는 AI로 관리하면 더 효율적이다. 나라장터에 올라온 제안요청서를 파악한 후 주제, 목적, 장소, 프로그램, 원하는 스펙 등을 정리해 PPT에 페이지네이션만 해줘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제안서 형식은 유사하기 때문에 정형화되어 있는 편이다. 제안요청서 양식도 유사한 구조여서 이를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물론 꼼꼼한 기획을 녹여내는 것은 오직 인간밖에 못하는 일이지만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좀 더 참신한 기획,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더보기
'한국판 다보스포럼' 만든다...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건수 1위' 목표
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지역마다 '한국판 다보스포럼'을 만들어 우리나라를 국제회의산업 중추 국가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전담조직망을 2배로 늘리고, 해외거점 전문 수출지원센터도 설립한다...더보기
'코리아마이스엑스포 2024' 11월 개최...전시부스 모집
한국마이스협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이스협회,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더보기
서울시, 국제이벤트 유치 총력…최대 '1억 지원'
서울시가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국제 이벤트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시는 문화·예술, 스포츠, 지식교류·경연 분야의 국제 이벤트 유치를 늘리기 위해 19일부터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더보기
한국관광공사 '제2회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1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제2회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이하 KMA)를 개최했다...더보기
한국마이스협회 '2024 마이스 디지털 전문가' 교육생 모집
한국마이스협회가 마이스 디지털 전문역량을 강화하고자 마이스 입문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마이스 디지털 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더보기